안녕하세요. 열쇠친구 입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아침엔 비가 내렸는데 오후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첫눈이 올것 같다고 일기예보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첫눈은 설레임의

대상이었는데 이젠 그져 귀찮기만 합니다.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어제는 투싼ix 차키 제작 작업 요청이 있었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전화가 와서 출근때문에 그러니 최대한 빨리 처리를 부탁하십니다.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위치를 물어 현장으로 바로 갑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차주께서 나와 기다리고 계십니다.

작업하기전에 차주진짜 차주인지 먼저 확인을 합니다. 차안에 전화번호하고 저에게 걸엇던 번호가 일치하네요.

이제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키를 만들기 위해 키통을 탠션으로 벌리고 키의 모양을 알아내야 합니다.

스마트키인데 왜 이키를 만드냐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스마트키가 모든것을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차량이 방전되거나 스마트키 안에 밧데리가 방전되면 차량을 열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랬을때 방법이

스마트안의 인서트키로 열어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한 키 제작 작업입니다. 키의 모양을 알아내면

자동화 기계에 데이터를 입력하여 가공을 합니다. 그 사이에 이 차의 핀코드를 알아내어 전용 스케너를 이용하여

스마트키 등록을 합니다. 스마트키 등록이 끝나니 인서트키 가공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인서트키 작동이 원활한지 확인을 하고 스마트키 작동이 원활한지 확인을 합니다. 모든테스트 확인결과

완벽하게 작동을 하는것을 확인후 차키를 건네드리고 철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