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0시경입니다.....^^

하루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려고 준비를 하는데

휴대폰전화기에서 콜이 옵니다.

오산시 모원룸주차장에서

​

고객님께서 벤츠 A200 16년식 차문이 잠겨서

열어달라는 콜요청입니다.

고객님말씀으로는 처가집에 놀러 오셨다가

​

​차에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처가집에 주신 물건을 실으려고

​

​처가집에 갔다 오는 사이에 차문이 잠겼다고 합니다.

서울에 있는 집에 가셔야 한다고

​

​긴급하게 와달라고 요청하십니다.

출동위치파악후 신속히 출동합니다.

도착후 신원확인하고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차는 스마트키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입니다.

운전석키통에 텐션걸고 픽킹을 합니다.

벤츠의 픽킹은 국내차 픽킹보다 수준이 아주 높고

​

어렵고 시간이 걸립니다.

아주 어렵게 개문을 합니다.

개문후 운전석안에 있는 스마트키를 구출하여

시동을 끄고 고객님께 스마트키를 드리고 명함도 드리고

철수합니다.

고객님께서 운전석을 열어주셔서 고맙다고 말씀하시고

서울로 출발하십니다.

오늘은 벤츠 A200의 운전석문을 열어드리고 포스팅입니다.

벤츠의 차문이 잠겼을때,차키를 분실했을때,차키를 추가하려면

저의 콜센타로 연락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