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차키제작 전호가 왔습니다.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인데 전날 술을 마시고 키를 분실하셨다고 합니다.

정확한 주소를 물어 현장으로 갑니다. 도착하니 차주께서 차앞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인사를 나누고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키통에서 키의 정보를 얻어 키의 모양을 유추하고

자동화 기계에 입력하여 가공을 합니다. 잠시후 가공이 끝나면 작동이 잘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키통에 키를 넣고 좌.우로 돌려서 작동이 잘되는지 확인결과 작동이 잘됩니다.

이제 스마트 이선트키를 가공하고 그 사이에 스마트키를 전용스케너를 이용하여 등록을 합니다.

스마트키 등록이 끝나는것과 동시에 키 가공도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점검을 하고 키를 건네드렸습니다